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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푸시] 2월25일 한국은행 현재 저금리 정책 유지할까?

푸시뉴스
2021.02.22 18:24 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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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시장은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청문회가 주요 변수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에 이어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증시에 부담이 커지면서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는 23~24일 파월 의장이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제출,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어떠한 발언을 할 지가 주목된다.


특히 파월 의장이 현재 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인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언급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향후 인플레이션 수준을 어떻게 전망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통화정책을 할 지가 시장의 관심사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 현재 통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잠재울 만한 시그널을 내놓지 않는다면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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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은행도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0.50%)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과 소비 지표 등은 코로나 여파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다.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려 코로나 충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 상황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저금리 정책)을 변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최근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중·소형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대형주에 비해 덜 오른데다 수급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우호적인 정부 정책도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하는 근거)


또한 뉴욕증시의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가 대형주 중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S&P500) 지수의 성과를 압도하고 있는 점도 국내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업종 중에서는 화장품·유통·소비재 관련 기업들이 경제 정상화 과정을 밟을 경우 대형주보다 성과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달 말 운용사가 선정되는 한국형 뉴딜펀드 관련 미래차·친환경·물류디지털화 등 해당 섹터들도 수혜가 예상된다.


[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1-02-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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