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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흑자기업 &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 진출] 티플랙스(081150)

푸시뉴스
2020.11.24 09:33 1,1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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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랙스는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조선 및 플랜트, 원자력발전, 반도체 장비, 기계·전자, 자동차 분야 등의 산업 전반에 기초소재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1991년 법인 전환 후 30년간 단 한 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을 만큼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원통형의 스테인리스 덩어리인 스테인리스 봉강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40% 이상으로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봉강을 직경 4~33로 변형시키는 인발 기술력이 핵심 기술이다.

 

특히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9년 만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 ‘깜짝 실적까지 발표했다. 티플랙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29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97.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49300만원으로 13.29% 늘었고, 순이익은 10800만원으로 180% 증가했다.

 

특히 티플랙스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 20114분기(3678900만원) 이후 분기 매출액으로는 34분기 만에 가장 큰 규모. 또한 수출 호조속에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497500만원으로 지난해 반기(409300만원)보다 21.5% 늘었다.

티플랙스는 지난 7월에도 단일 수출 계약 건으로는 최대 규모인 300톤 규모의 공급계약을 대만 업체와 체결하기도 했다. 2017년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티플랙스는 올해 사상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2018904200만원, 2019848300만원)할 것으로 전망한다.

 

티플랙스의 탄탄한 성장 기반은 1500여 곳에 이르는 고객사에 있다.

 

우선 티플랙스는 세아창원특수강(옛 포스코특수강)과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조달받고 있다. 또 경인 지역 최대 스테인리스 자재 구매업체로 경쟁업체 대비 낮은 단가로 원자재를 받음으로써 우수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스테인리스 봉강 시장규모는 연간 7만여 톤으로 금액으로는 약 3000억원 정도된다.

이 가운데 세아창원특수강이 국내 시장의 약 60~70%를 공급중이며, 나머지는 수입산이다.

티플랙스는 오직 세아창원특수강의 국내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는 협력사이며 세아창원특수강 제품의 높은 품질은 수입산이 대체할 수 없으며, 세아창원특수강의 국내 약 10개 대리점 가운데 티플랙스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

 

또한 티플랙스와 거래하는 고객사는 1500여개로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실적 변동성이 높지 않은 것도 특징이며, 1,500개가 넘는 고객사에 대한 강력한 네트워크, 다품종·소량생산·단납기라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티플랙스가 보유하고 있다

 

한편 티플랙스는 전기차 분야에도 진출해 전방 활로를 개척할 방침이다. 실제로 국내시장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모듈 소재, LNG선박용 초저온 밸브 소재 등 전방산업에서도 꾸준히 수주가 늘면서 티플랙스의 실적 호전에 힘을 보태는 상황이다.

 

지난해 5월부터 티플랙스의 소재가 전기 배터리 분야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티플랙스의 공급 물량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티플랙스의 선재사업부 매출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사는 선재사업부 수주 증가에 힘입어 최근 CDM(Combined Drawing Machine) 라인 설비를 늘려 기존 월 700톤에서 1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했다.

 


# 최근 거래량 증가속에 이평선 수렴으로 변동성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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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0-11-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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