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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로 3분기 연속 흑자

푸시뉴스
2020.11.20 16:52 9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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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녹십자엠에스(142280)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 ‘GENEDIA Quantum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 분자진단키트 2종과 항원진단키트 1종에 이어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6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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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출 허가를 획득한 진단키트는 세계 최초로 형광물질인 나노 반도체를 활용했으며 기존 출시된 항원 신속 진단키트 가운데 높은 수준의 검사 민감도를 나타내며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20분 내로 진단할 수 있다. 이는 형광면역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항원진단키트 대비 검사자의 숙련도에 상관없이 정확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제품이 신속성 및 정확성과 함께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한편 녹십자엠에스가 주요 사업 부문 안정화 및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을 기록했다.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며 주력 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이 10% 이상 성장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지속된 진단키트의 수출은 3분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최근 코로나19 형광 면역 항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해 향후 추가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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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국내 진단키트 수출 실적은 올해 9월을 기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2019년 체외진단시약 전체 수출액(4855억원)보다 187%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의 현재 확산세로 볼 때 연말까지 판매가 20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남은 4분기 매출도 긍정적인 전망이다


[PUSH뉴스=프리미엄VIP/정채영기자]

기사작성시간 2020-11-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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