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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2021년 증시 화두

푸시뉴스
2020.11.13 10:31 1,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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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증시 화두는 경기민감주를 포함하는 가치주.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올해 시장을 주도한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가치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주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된다.

 

먼저 인프라 투자 확대가 가치주를 밀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미국의 경기 침체 수준을 감안하면 다음 미국 정부는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란 전망이다.

대공황, 오일쇼크, 금융위기 등 큰 침체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한 대규모 재정지출은 경기민감주 강세 요인이었다.

 

최근 내년도 코스피200 영업이익은 8월 말 165조원에서 1016171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그중에서도 운송(26%), 화학, 기술정보(IT) 가전(이상 8%), 상사 및 자본재(7%), 자동차(6%) 등 가치주가 다수 포함된 경기민감업종의 상향 조정이 두드러졌다.

반면 소프트웨어는 5% 하락 조정됐다.

 

한편 가치주 중에서도 성장주로 변할 잠재력을 지닌 종목을 찾아야 내년에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에서 2009년 가치주였던 종목 중 현재 성장주로 바뀐 종목의 연평균 수익률은 27.1%였지만 같은 기간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전환된 종목의 연평균 수익률은 -10.8%에 불과해 큰 차이를 보였다. 지속적으로 성장주로 분류됐던 기업들의 수익률은 14%대였다.

좀 더 구체적으로 건설업종은 석유화학에서 폐기물처리 등 친환경 업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내년에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보인다.

 

그리고 성장주는 종목 장세가 예상되는데 성장주의 실적 개선 속도가 둔화하고,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까지 더해져 성장주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보인다.

다시 말해 혁신 기업들은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적정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워졌다는 점도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따라서 올해 거대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나면서 성장주 랠리가 펼쳐진 것과 달리 내년에는 개별 기업들의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다.

 

반면 성장주의 동반 강세도 예상하는 시갇도 있는데 글로벌 성장주의 강세가 2016년부터 나타난 것과 달리 국내 성장주의 강세는 3년가량 지연됐으며 한국의 성장주가 특별히 과열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신 과거 투자 실적이 주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양호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성에 투자하는 기업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주식시장을 주도한 대형 성장주들은 이전과 달리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했으며 투자한 만큼 이익을 회수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올해처럼 극단적인 경기변동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저금리 기조도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급격한 경기 하강이나 회복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연말로 갈수록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초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불복 가능성 및 코로나19로 변동성이 확대되지만 주요국 행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며 코스피지수가 역사적 고점인 2600포인트까지 갈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또 다른 사안으로는 약달러 현상을 꼽았다.

미국 중앙은행의 정책에 따라 달러 유동성이 증가하고 실질 금리는 낮아질 것이며 타격을 덜 받은 아시아 채권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0-11-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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