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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전기차 배터리팩 분야 진출로 시장 확대 예상

푸시뉴스
2020.10.16 16:11 1,1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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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알루코(001780)


알루코(구 동양강철)는 국내 최대 알루미늄 압출회사로 한국과 베트남에 18대, 연산 15만t 규모의 압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출업은 소규모의 시설로 시장 진입이 가능하여 다수의 경쟁사가 존재하는 완전경쟁시장이다. 또 일반 창호 제품과 커튼월은 물론 삼성전자, 파나소닉, 소니 등 세계적인 전자업체의 TV용 메탈 탑 샤시,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폰 케이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알루코는 최근 전기차의 급성장과 관련해 고강도, 초경량 부품소재인 전기차 *배터리 팩 하우징 분야를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삼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춰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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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하우징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 소재로 배터리팩 하우징을 만들 경우, 열전도율을 높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한편 지난 8월 알루코가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폭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알루코 관계자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에 현재 확정된 계약 물량이 4억달러 상당"이라며 "향후 계약 예정 물량도 최소 3억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알루코는 현재 삼성SDI와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납품이 성사된다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빅3 업체 모두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하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이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양산하는 다임러그룹과 포드자동차 전기차용 배터리의 팩 하우징도 수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납품할 계획이다.


알루코는 2020년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5.78%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매출액은 6.58% 증가한 1,214,43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2.41% 증가해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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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뉴스=정채영기자]
기사작성시간 2020-10-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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