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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대통령 당선에 따른 수혜 업종 분석

푸시뉴스
2020.10.05 13:56 1,0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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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열릴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빅테크, 5G, 철강, 건설, 방산 업종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시 친환경 건설 및 건자재, 전기차, 인공지능(AI) 업종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대선 공약은 지난 대선과 비슷했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지난 4년간의 임기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낮은 법인세를 주장하고 있고 이것은 기업의 비용 감소로 이어져 주식시장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과거와 같이 연방준비위원회에 통화 완화 압박, 재정 확대 등 시장 친화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트럼프 대통령도 바이든 후보와 마찬가지로 SNS에 대한 규제를 주장하고 있으나 민주당과 비교했을 땐 덜 공격적이므로, 지수 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빅테크 기업의 안도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중국에 대한 강경책이 지속돼 주식시장에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으며 과거 경험상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해지면 양국의 의존도가 높았던 한국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과거와 같이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공약을 내세웠고, 민주당 대비 국방 지출에 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전통적인 건설, 철강, 에너지 산업과 방산주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법인세를 21%에서 28%로 올리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 경우 기업의 비용이 증가해 기업이익 감소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으며 민주당은 공화당보다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가 더 강하기 때문에 시총 상위 종목인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해지면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바이든 후보의 공약 중 가장 특징적인 점은 친환경 사업의 육성이며 구체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고효율 주거단지 150만개를 건설하고 기존 빌딩 400만개와 주거시설 200만개를 친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내용인데, 이 경우 친환경 에너지와 건설, 건자재, 스마트 그린 시티 관련주가 긍정적이다

 

그리고 4년 안에 7000억달러 중 3000억달러를 AI5G, 통신플랫폼, 전기차에 투입하고, 남은 4000억달러를 미국산 상품 및 서비스에 사용하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에 AI.,5G, 통신플랫폼, 전기차 관련주도 긍정적이다.





{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0-10-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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