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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사업 민간영역 확장 최대 수혜주

푸시뉴스
2020.07.30 15:41 7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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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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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우리나라 민간 우주 개발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우주로 위성 등을 쏘아 올리는 우주 발사체에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민간영역의 확장이 예상된다. 항공우주업계에 따르면 지침 개정으로 인해 내년 발사 예정인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의 수혜가 점쳐진다.

 

국내 화약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미사일이나 로켓에 들어가는 고체연료의 기술력을 갖춘 국내 유일 업체로 볼 수 있다. 특히 한화는 누리호의 '파이로 시동기'를 개발했다누리호는 여러 시동방식 중에서 폭약을 통해 불을 붙여 시동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 시동기에 들어가는 폭약 자체가 고체연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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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항공기 엔진제작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이번 지침에 따라 고체연료 엔진 개발의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국가 차원에서 고체연료 활용 계획이 나오게 되면 이에 따른 엔진 개발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누리호의 2~3단 연료탱크를 개발한 두원중공업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한양이엔지 등도 수혜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위성개발업체인 쎄트렉아이의 경우 고중량 다목적 실용위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고체연료 우주 발사체 개발이 간헐적으로 이뤄져 고체연료와 관련한 기술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으며, 고체연료를 활용한 발사체의 경우 액체연료보다 비용이 10분의1 수준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스페이스X처럼 민간기업의 발사체 사업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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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0-07-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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