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

LCD·OLED 압흔 검사 장비... 세계시장 64% 점유한 ‘1위 업체’

푸시뉴스
2020.05.21 09:44 1,352 0

본문


국내에서 유일한 2차전지 검사 장비 제조업체

-관련주: 브이원텍(251630)


6aff539d1f0a06318fdd15e8de1e72d6_1590021408_0028.JPG

압흔 검사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부착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등 자재 사이에 분포된 도전볼(컨덕티브 파티클)의 압착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고품질의 OLED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압흔 검사기가 있어야 한다. 특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폴더블 스마트폰 대량 보급으로 압흔 검사 장치는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브이원텍은 LCD·OLED 압흔 검사 장비에서 전 세계 64%를 점유한 글로벌 1위 업체. LCD·OLED 압흔 검사 장비와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 BOE·차이나옵토일렉트로닉스(CSOT), 대만 AUO를 고객사로 확보해 뒀다. 기존의 압흔 검사 장비는 크기가 크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동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사 과정을 일원화한 라인스캐닝방식을 도입해 촬상 장치(제품을 촬영해 검사하는 장비)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그 결과 장비 크기와 검사 시간 모두를 줄일 수 있었다.

 

브이원텍은 국내에서 유일한 ‘2차전지 검사 장비 제조업체. 2차전지 시장에서 높은 가능성을 가진 것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쌓아 온 실적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2차전지는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돼 고도의 기능을 갖춘 검사 장비가 꼭 필요하다. 이미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대형 2차전지 검사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그리고 검사 장비의 기본인 머신비전 수요처가 다각화되면서 머신비전의 역할이 제품 불량을 가려내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브이원텍은 미세먼지 측정 장비 시장에도 진출했다. 자체 광학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지난해 광산란방식 미세먼지 측정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신규 개발 중인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국책과제(고정밀 미세먼지 측정 센서 개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6aff539d1f0a06318fdd15e8de1e72d6_1590021413_35.png

[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0-05-21 09:44


제보는 quant@pushnews.co.kr

※저작권자 '푸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확인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