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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바이든 시대 최대 수혜주 - 전기차 & 신재생에너지

푸시뉴스
2020.11.13 08:33 4,16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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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바이든 시대` 투자 전략에도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바이든 당선인의 주요 공약에 따라 친환경·신재생에너지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말까지 국내 증시는 `바이든 효과`와 백신 기대감으로 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친환경 관련주는 바이든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바이든 당선인은 구체적인 환경 공약을 내세웠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공약했다.

이를 목표로 10년간 약 17000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기존 석유·가스 운영 시설을 강력하게 규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전기자동차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등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바이오연료 상용화를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소·전기차 모멘텀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와 2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화학은 중장기적인 호흡으로 바라보는 업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고 이들 업종의 이익 역시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이후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에서 자동차 업종 12개월 선행 예상 영업이익 비중은 7.2%에서 8.4%로 증가했다.

화학 업종도 3월 글로벌 증시가 저점을 찍은 이후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대표적인 종목은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삼성SDI 등이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E-GMP를 기반으로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EV 등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말한다. 현대차는 3분기 대규모 품질 비용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본격적인 업황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차도 현대차와 함께 전기차·수소차 분야 수혜주로 분류된다.

기아차는 내년 E-GMP를 기반으로 CV를 출시한다. CV는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다. 기아차도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품질 비용 반영에도 3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고수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판매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과 삼성SDI는 국내 대표 2차전지주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 전기차 핵심 부품인 2차전지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LG화학은 지난 2분기 이후 2차전지 사업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SDI도 내년부터는 연간 기준으로 자동차용 2차전지 사업 부문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도 주목해야 한다

씨에스윈드는 세계 1위 풍력타워 제조 업체이며,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 구조물을 생산한다.

바이든 당선 이후 신재생에너지 투자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당선으로 풍력 등 국 재생에너지 시장은 기존 예상을 월등히 웃도는 성장이 기대되며, 풍력 부문은 주요 보조금인 생산세액공제(PTC), 투자세액공제(ITC)의 만기 연장과 신규 도입이 예상된다.

PTC는 재생에너지 발전량당 일정 금액의 법인세를 공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ITC는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금에 일정 부분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바이든 당선 이후 연말까지는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에상된다.

대외적으로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대내적으로는 대주주 요건 완화와 관련한 수급적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든 당선으로 원화 강세 흐름이 예상되는데, 그간 개인투자자의 힘만으로 올라왔던 증시가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매수 가세로 상승할 확률이 높아졌다.

 

여기에 높아진 백신 기대감도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 9일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날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큰 폭 상승하기도 했으며, 특히 이날 항공·여행주 등 `콘택트(대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요인은 남아 있다.

원화값의 급격한 상승 속도와 미국 경기부양책 통과 시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특히 원화 강세는 수출기업에 일부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연내에 나오기 쉽지 않아졌다는 점은 변수"라고 말했다.


 

 

[PUSH뉴스=권국장

기사작성시간 2020-11-13 08:25

 

 

 제보는 jcy@pushnew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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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단이
2020.11.13 10: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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