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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테슬라 승인 획득…2021년 초 공급 시작 예정

푸시뉴스
2020.10.26 15:37 6,18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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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KEC(092220)


반도체 산업은 고도의 기술, 지식 및 노동이 복합적으로 집약된 산업으로서 국가산업의 중추산업이며 타 산업에 비해 지식, 기술 집약도가 높은 산업이다. 


특히 자동차의 전장화 및 전기자동차 수요증가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기에 기존 반도체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EC, 테슬라와 디지털콕핏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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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버전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디지털콕핏 승인을 받고 공급 계약을 체결한 KEC가 상승세다.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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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최근 미래자동차의 핵심 전장기술로 관심받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완전 자율 주행’(Full Self-DrivingㆍFSD)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리미티드 FSD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며 이 기능은 전문가와 신중한 운전자 등 소수의 사람을 대상으로만 한정될 것 이라고 트위터 등을 통해 전했다.


여기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테슬라 신용 등급을 상향 조정하며 “테슬라가 올해 47만여 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판매 물량은 80만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델3’ 때보다 ‘모델Y’의 생산 증대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면서 테슬라의 추가적인 기술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EC는 테슬라에 디지털콕핏(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테슬라가 승인을 획득하고 내년 초부터 공급을 시작한다.


대시보드 내 디지털콕핏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액정표시장치(LCD)의 과전압 및 과전류 보호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에 대해 KEC 박남규 부사장은 “최근 테슬라가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연간 500만대 이상으로 늘릴 것이며, 미국, 중국에 이은 제3거점 공장을 독일에 건설 중이므로 이에 따라 KEC 제품 공급의 증가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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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뉴스=정채영기자]

기사작성시간 2020-10-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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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단이
2020.10.26 18:33
감사합니다^^
podo
2020.10.26 20: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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