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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관련 Q&A

푸시뉴스
2020.07.22 14:45 3,19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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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영국,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백신 개발 회사 3곳이 나란히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왔다.

백신에 관한 내용 Q&A 형식으로 알아보자.


1. 가장 주목받는 백신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연구 개발한 코로나 백신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가장 유망한 백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이자도 시험용 백신의 두 번째 초기 시험에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데 성공했고, 칸시노도 백신 접종군에서 안전하게 항체 면역반응을 도출했다.


2.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만든 백신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

연구팀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영국, 10월부터 미국에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구체적으로 어떻게 효과가 있었다는 건가?

18~55세 사이 건강한 성인 1,077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백신을 1차, 2차 두 차례 임상 시험 결과 백신을 맞은 전원이 체내에서 항체와 T세포 형성 반응을 보였다.

항체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T세포는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고도의 면역세포

1회 투여 하고 한 달 후 투약자 91%에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확인됐고, 2회 투여 한 달 후에는 투약자 전원에게 중화항체가 발견됐다.


중화항체는 세포를 감염시키는 단백질이 세포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하며, T세포는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고, 일시적인 주사 부위 통증과 피로, 오한, 두통, 열, 근육통 등이 있었지만 통제가능 범위 내에 있다.


4. 세계 각국의 상황은?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보급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은 돈으로 백신을 싹쓸이하려는 일부 국가들의 움직임에 우려 하고있다.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미국과 브라질이 적극적인데, 미국은 옥스포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에 12억 달러(1조4천여억원)를 투자한 대가로 3억명분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초반부터 백신 확보 경쟁에 나섰던 미국은 자국 업체인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등과도 공급 계약을 여러 건 체결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질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명분을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는데, 특히 임상 최종 결과와 상관없이 1억2,700만 달러(약 1,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영국도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오는 9월까지 3,000만 개를 포함해 총 1억명분의 백신을 우선 공급받기로 계약을 완료했다.


5. 우리나라 상황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은 국내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국내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보건복지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 사이의 협력 초기부터 논의를 주관해왔고, 향후 백신 생산 및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AZD1222 백신 국내 도입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중 하나인 셀트리온은 이르면 오는 9월 코로나 치료제의 상업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USH뉴스=정채영기자]

기사작성시간 2020-07-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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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박사
2020.07.22 14:53
감사합니다
ablemank
2020.07.22 14:53
sk케미칼 오늘 상한가 쳤습니다. 며칠전에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요
jjjbbk
2020.07.23 17:40
20일기사에 sk케미칼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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