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별세, 앞으로 주가 행방은?

관리자
2019.04.08 18:58 2,9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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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9003490)은 조 회장이 이날 새벽 0시 16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에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으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주요 한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진행해 회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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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장 별세 소식에 항공업계를 비롯한 재계는 그가 항공업 발전 등 경제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애도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뜻 밖 이였습니다.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20.63% 오른 30,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또 한진(15.12%), 대한항공(1.88%)과 대한항공우(14.49%), 한국공항(4.76%), 진에어(3.40%) 등 나머지 계열사 주가도 모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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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주의 강세는 조 회장의 별세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한공 사장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 여지가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조 회장 측을 압박해온 행동주의 펀드 KCGI는 지분 상속 결과 등의 안건 다툼이 생길 경우 의견 관철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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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사장이 한진칼의 지분을 갖고 있고 대한항공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당장 경영권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기업내 지분 확보의 움직임이 보이며 한진그룹내 경영권 분쟁을 겪으면서 주가가 요동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배재할 수 없습니다.




지분율 매입 경쟁이 발생하면 주가 오름폭이 커질 수 있지만 반대로 현 최대주주 측이 경영권 위협을 느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방식으로 우호세력 확보에 나선다면 내림 폭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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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cosmos42113@gmail.com
2019.04.25 11:2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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